사용성 최고의 Remote app들

애플은 맥월드2009에서 iWork09와 함께 아이팟 터치, 아이폰용 키노트 app을 발표했다. 키노트app은 애픅 맥OS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Keynote'의 프리젠테이션시 원격조종이 가능한 app으로서 아이팟과 아이폰의 WiFi를 이용하여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뒤로돌릴수 있으며, 발표용 메모를 따로 볼수도 있다. 화면이 큰 터치기기의 장점을 이용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한 app인 셈이다.

Kenote Remote app


이 외에도 다양한 Remote app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데 앱스토어에서 'remote'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은 앱들을 찾을 수 있다. 데스크탑의 아이튠즈를 컨트롤 할수 있는 'Remote' 부터 곰플레이어 리모콘앱인 'air GOM', 파워포인트를 컨트롤할 수 있는 'i-Clickr Powerpoint'까지 다양한 앱들이 존재한다.


그 무한한 확장성에 대하여


이러한 앱들로부터 알수 있는것은 WiFi, 터치컨트롤, 위치센서, 마이크등을 갖추고 개발플랫폼과 마켓이 열려있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무한한 확장성이다. 손안에 작은기기로서 이동과 휴대가 손쉬운 기기가 네트웍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다양한입력장치(터치, 위치센서, 마이크등)가 존재할때 그 확장성은 상상이상을 보여줄 수있다. 이미 나온 수많은 앱들이 그 확장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또 어떤 기발하면서도 킬러앱의 면모를 갖춘 앱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또한 누구나 만들어서 팔수 있는 개발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수 많은 실험적인 앱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것이고 그 실험적인 앱들은 킬러앱의 모티브가 되는 거대한 순환구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기기는 거들뿐

최근 앱스토어 다운로드 횟수가 5억회를 돌파했다. 애플이 만든 거대한 생태계는 이미 기기의 매력보다 기기에 들어있는 앱의 매력을 통해 순환되고 있다. 멀지 않은 시간안에 아이팟터치나 아이폰보다 더 좋은 스펙의 더 멋진 디자인의 기기는 나올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단단해져만 가는 거대한 앱스토어 생태계보다 더 매력적인 환경은 단시간안에 나오기 힘들다. 지금이라도 빨리 플랫폼과 '기기'를 통해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에 대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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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 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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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카르도 2009.01.19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으로 윈도 시스템을 조정할수 있다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파일이동이나 시스템 설정, 또는 tv와 연결해서 디빅스 플레이어 같이 사용한다거나..
    정말 무궁무진한것같네요

    • 두더지 두더쥐 2009.01.19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iFi가 되는 기기라면 Remote기능을 대체할수 있겠죠. 또한 파일시스템전송도 유용하게 구현이 잘 되어있는거 보면 앞으로 어떤 앱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

  2. All That J 2009.01.20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맥북프로와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폰 어플의 또다른 가능성을 아주 잘 짚어주신 것같습니다. 저도 애플리모트 대신에 아이폰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한 리모트 제품이 나오는 것을 아주 고무적으로 보고 있던 참이죠.
    나중에 저도 이에 대한 글을 쓰게 되면 트랙백 하나 걸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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